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령리한 너구리 (문단 편집) == 특징 == [[1987년]]에 첫 방영을 시작하여, 현재까지도 방영 중이라 하니, 제법 장수한 프로그램이다. 다만 정규 편성되는 개념은 아니고 그때 그때 새로운 에피소드를 내놓는 식이기 때문에[* 원래 구 소련에서 방송되었던 TV애니메이션들이 극장에 걸던 단막 애니메이션 개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보통 단편작들이 많았고, 이러한 경향은 TV시리즈물로도 이어져서 한번에 계획을 짜서 제작하기보다는 몇달에 한번씩 신규 에피소드를 내놓는 식으로 제작되었는데, 북한도 그 영향을 받은것이다, 체코의 [[패트와 매트]]같은 애니메이션도 아직도 이런식으로 편성되며 단독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지는 않고 여러 만화영화들과 같이 묶여서 편성되는 만화영화다. 물론 지금의 러시아 애니메이션들은 미국이나 서유럽권 국가들처럼 시즌제로 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실 미국도 딱따구리같은 오래된 작품들은 TV로도 방송을 시작한 이후로도 한 동안 이런식으로 제작되곤 했지만,(물론 이 당시에도 [[루니툰]]같은 인기작들은 주 단위로 제작되는 경우가 있었다.) 극장상영 대신 TV방송이 주력이 되면서 시즌제가 정착되었다. ] 오랜 방송기간을 감안하면 제작 편수가 많은 것은 아니다.[* 사실 2012년 63부로 막을 내렸다가, 2021년 8년만에 다시 제작이 된 것.]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Amp.html?idxno=26852|그래서 북한 내에서도 인기가 많다.]][* 참고로 2008년도에 방영한 작품이다. 크레딧에 중학교로 표기된 것으로 보아 최소한 고등중학교 → 중학교로 교명개정을 한 2002년 이후 방영한 것으로 보인다. 단, 북한 애니의 특성상 1992~1994, 1995~1998년까지의 공백기가 있었다. 특히 후반 공백기는 그 악명높은 [[고난의 행군]] 시기였는지라 애니메이션이고 뭐고 먹고살기 바빴을 듯(...)] 시리즈의 원형 격인 작품으론 1977년에 방영한 '너구리의 높이재기'[* 해당 단편작은 령리한 너구리에서 다시 제작되었다.]와 1979년에 방영한 '포쏘기 선수들'이 있다. [[북한]]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답지 않게 '''체제 선전적인 요소가 거의 없는''' 편이고,[* 사실 다른 애니메이션도 교양적인 내용이나 동화, 역사를 다루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체제선전적인 요소가 나오는 경우가 적은 편이다. 체제선전적인 요소는 옛말 할아버지나 김일성, 김정일의 어린 시절 같은 프로그램에서 주로 방송하기 때문이다.] 과학[* [[북한]]에서 소련 때처럼 [[자연과학|기초과학]]을 [[북한/문화|중시]]하는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관련 [[학습만화]]로서 내용의 질도 제법 괜찮은 편이라, [[대한민국]]에서 북한 관련 행사가 열리면 종종 방영되곤 한다. 다만, 북한 방송 특성상 "새끼", "돌대가리", "등신" 등등 남한 기준 방송법상 비속어(...)가 가끔 나오긴 한다. 물론 남한에서 방영될 당시에는 심의규정상 비속어를 삭제하여 방영하였다. 뮤지컬 장르인 일부 월트 디즈니 컴퍼니 애니메이션이나 인도 영화 마냥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이 노래하고 춤추는 장면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나오는 편. [[김정은]]이 어릴 때부터 이 애니를 좋아해서 [[김정일]] 시대 때 직접 지시로 연장 방영도 했다고 한다. --최고령도자가 사랑한 아동 영화-- 각종 상품에도 콕 집어 령리한 너구리를 넣으라고 지시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